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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용후기

제목

천연 비비크림 "로이실"을 쓰고 나서...

작성자
지니
작성일
2010.03.2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19
내용
좋은 미락오일 바르고 나서 일반 비비크림 쓰면 안되잖아요~^^

우선 천연제품이라서 자극이 없구요.

일반 파운데이션의 답답함이 없어요.

예전에나 가부끼 화장을 했죠.

요즘엔 생얼이라고 화장안한듯한 비비크림 쓰잖아요.

커버력은 초창기 비비크림 정도로 생각하시면되요.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비비크림은 많이 어둡답니다.

잿빛이 난다고 할정도로여.

그걸 보안하려고 하다보니 요즘에 비비크림은

그냥 파운데이션 같이 되버렸어요.

로이실은 약간의 펄이 들어가서 피부톤을 환하게 해줍니다.

저는 향에 좀 민감한 편이라서 향수도 사용안하거든요.

처음에 개봉해서 사용할 때 향이 거슬리긴했어요.

무향이였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그랬네요.

두번 세번 사용하니까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향 때문에 머리가 좀 아팠습니다.

손등에 조금 짜서…후기 때문에

이 아까운걸 손등에 찍어 발랐네요. ^^

질감을 한번 보세요. 로션과 크림의 중간같아요.

부드럽게 발라지구요. 오른쪽이 바른 상태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을 비교해 보시면

오른쪽에 펄감이 좀 보이시죠?

손등으로는 확실한 비교가 안되죠? ㅋㅋㅋ

얼굴샷 들어갑니다~~~

같은 곳에서 찍었어요.

제가 좀 검붉은 피부라고 해야 하나 그래요.

이번에는 왼쪽이 바른 상태입니다.

톤이 전체적으로 화사해졌지만 두꺼운 느낌 안들죠?

볼에 홍조도 살짝 보이고~~~ㅎㅎㅎ

눈밑에 다크서클도 펄 때문인지 화사해졌어요

두꺼운 커버력을 원하신다면 분명 이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피부를 생각하시면 오케이~!!!

미락오일로 가꾼 피부에 화학성분으로 가득찬 비비크림은

그만 작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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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네~ 감사합니다~~ 제품력을 체험해 보신분들은 꼭 미락화장품을 고집하고 계십니다

    14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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