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스,크림

미락을 알게된건 10년이 좀 넘은것 같아요..

언니때문에 미락을 알게됐는데..

우선 저희언니는 피부가 정말 좋았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 피부미인

이라는소리를 들었고 피부색도 정말 우유빛이였어요.(진심)

근데 20살이 지나면서 얼굴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더니 완전 심해지더

라고요.. 사람 한순간이였죠..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 다 써보고 피부샵

다니면서 안해본거 없이 다해봤죠.. 피부에 투자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동네에 우연히 마사지를 갔었나봐요.. 엄마와 함께..

동네고 시골이고 해서 기대없이 갔는데.. 거기 원장님께서 미락을 쓰고

계셨어요..

저도 성인이 되면서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고..

언니의 뒤를 이어 그마사지샵을 다니다 미락을 접했고...(첨엔 넘비싸서

쓸엄두가 안났어요..ㅠ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미락만 사용합니다.

미락화장품은요 여드름이 고름맺혀서 나중에 곪는게 아니고..

독특하게 되요.. 손으로 안만지고 놔두면 나중에 딱딱해지다가 어느샌가

들어가더라구요..

피부색도 맑아지는것 같고요..

저는 여드름 안나는게 소원이거든요...

근데 가격이 넘비싸요.. 용량은 적고...

이점만 보강해주신다면 평생회원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