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사용후기
내용
차양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이 전에 사용하던 제품과 비교해 보자면( MARY COHR 선크림)
우선 발리는 느낌이 가볍고 상쾌합니다
유분기도 적어서 번들번들 하는 게 거의 없고요
피부색의 울긋불긋한 부분은 색조가 없어 커버되지 않지만
모공이라던지 피부의 요철을 어느정도는 메꾸어 매끄럽게 해 주는 듯합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선크림 특유의 유분감때문에
비비를 바르거나 화장을 하면 좀 밀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제품 차양을 바르면 가볍게 흡수되어 뽀송뽀송하게 마무리 되는 것이 피부가 덥지 않고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선크림 바르면 여름엔 피부가 좀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
요 제품 차양은 바른 듯 안바른 듯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다는 점이죠 ^_^
요즘 대세가 리치하지 않고 가볍게 발리는 선스크린이나 선밀크 종류가 유행인데 시세이도에서 나오는 아넷사 마일드 선스크린이라는 제품이 유명하죠
미락 쓰기전에 써 봤었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우리제품과 비슷한데
굳이말하자면 아넷사쪽이 워터프루프기능과 메이크업베이스 기능을 겸해서 그런지
쪼오끔 더 답답한 느낌이 들어요...(당연히 천연제품은 아닐테고...)
자외선 차단제 써본 것 중에서는 제일 나은 것 같아요
SPF지수가 낮은게 흠이라면 흠이랄까...
사용과 효과면에는 대 만족이나
잘 모르는 소비자의 선입견에 자외선 수치가지고 문의할때는
많은 설명이 필요해요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고맙게 잘 쓰고 있답니다~ ♬
0
0
-
관리자
임상글 감사합니다~~ 화장품의 시스템이 다르니 사용해 보신분들은 만족이지만~ 광고의 홍수속에 사는 일반 소비자는 미온적이기도 합니다~~
13 년전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